강미진님, 덕분에 급하게 잡힌 면접을 무사히 잘 치르고 왔습니다. 열린옷장을 통해 잘 모르는분의 따듯한 마음을 받을수있어서 저도 언제가 이렇게 정장을 기증하고 싶습니다^.^
정장을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한 마음만큼 따듯한 봄 되시길 바랍니다!

2016년 3월 25일
대여자 이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