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누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기증해주신 정장을 대여하게 되었씁니다. 제가 아직 23살이라 갖고 있는 정장이 없어 매우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김지선님이 열린옷장에 옷을 기증해주신 덕분에 저에게 딱 맞는 정장을 대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아요!!!!!! 2016년 4월 2일 대여자 허승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