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모의 면접 준비로 인해 많이 당황스럽고 걱정되었지만 열린옷장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도 체형에 잘 맞게 면접복을 준비했다고 칭찬해주셨어용 ^^* 실제 취업 면접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기증해주신 옷으로 첫 취업 모의 면접을 보게 되어서 정말 뜻 깊은 날이 된 것 같고 기억 속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예쁜 옷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일
대여자 김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