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취준생을 비롯한 사회초년생분들이 힘든 상황을 같이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자리에 입고나갈 멋진 옷들을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이번 회사에 입사하여 잘 다니다가, 이후에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2024년 4월 18일
대여자 양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