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최수민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블라우스 기증자 - 전결희 님

좋은 옷은 아니지만 자켓 한벌 바지 한벌을 넣을때마다 이 옷은 이때 샀었지, 이때 필요해서 샀었지 하는 추억도 되새기게 해준 것 같아서 오히려 감사합니다. 기혼자이면서 직장생활을 병행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나름 열정을 …

바지 기증자 - 박수경 님

저에겐 소중했던 옷들인데 다른 분들께도 쓰여지면 좋겠네요. "정장기증이야기"로 쓸만한 것이 없어 간단히 memo만 남깁니다. 수고하세요 ~~

재킷 기증자 - 이은미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