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기증자 님의 멋진 정장을 입고 고층 빌딩에서 면접을 보러 갔더니 떨리긴 했지만 그래도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든든했습니다. 나눔의 손길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님♡ 2016년 3월 31일 대여자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