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앨범을 찍기 위해 정장을 대여 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열린옷장에 대해 설명한 블로그가 보이기에 "이게 뭐지?"하고 호기심에 들어와서 확인해보니 다른 사람들의 기증의 옷으로 면접도 보고 하는 이야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신기하였지만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졸업 앨범을 찍게 됐어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