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명 선생님께... 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감사히 잘 입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코이카 신입사원 공개 면접에 이 옷을 입고 다녀왔습니다. 저도 단원으로 파견을 다녀왔던 터라 선생님께서 기증해주신 옷을 보자마자 '내 단복은 어디에 두었지?'하고 생각해봤는데, 저는 현지 코워커에게 줘버렸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선생님 덕분에 단복 입고 면접 보면서 초심으로 면접 잘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최종면접을 보게 된다면 그때 또 대여하고 싶네요 ㅎㅎ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24년 5월 30일
대여자 박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