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입었습니다. 사회초년생이라 정장 하나 없어 마음이 무거웠는데 기증자님 덕분에 마음 놓고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결과는 나와야 알겠지만 정말 후련하게 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기증자님 일상도 늘 평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5일
대여자 최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