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자입니다. 많은 면접을 봤지만 정장을 않입어서 그런가 다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쉬다가 갑자기 면접연락이 와서 이번엔 제대로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정장은 비싸서 못삼) 대여를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대여비도 사실 하루쓰는거라 아깝고 그랬는데 면접결과 드디어 합격 그것도 가고싶었던 곳에 70:1의 경쟁률을 뚫고 감사합니다. 옷에 면접 본 분들의 기가 실려있나봐요. 덤으로 준 향수도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직하면 또 이용할께요.

2016년 4월 5일
대여자 전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