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에서 건대 열린옷장에 오고 또 대여한 저를 따라 천안에 오게 되었네요! 타지에 혼자 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합격자의 기운이 묻은 정장과 함께여서 모든 것을 해치울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면접 하루 전이지만 '나는 괜찮아, 합격할거야' 자신을 다독이면서 마지막 준비를 하네요. 꼭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기를 간절히, 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최종합격&최종입사 해서 저만의 정장을 갖고 싶습니다. 그렇게 될 겁니다. 열린옷장 화이팅!

2024년 6월 17일
대여자 김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