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면접을 잘 보고 왔습니다. 재취업, 결혼 후 공백 시간 동안 불안했는데 오랜만에 두근대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집에 있는 정장이나 옷을 열린옷장에 기증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좋은 일이 일어나는 뒤에는 좋은 사람들이 힘쓰고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9일 대여자 한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