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결혼식에 입고 갈 정장이 급히 필요했습니다. 미국에서 갑자기 날라와 하루만에 빌릴 곳이 절실히 필요했는데 열린옷장을 이용하여 한시름 놓았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의상도, 구두도 아주 딱 맞게 코디를 해 주셨습니다. 결혼 축하를 정성스럽게 할 수 있어서 형으로서 자존감이 설 수 있었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30일
대여자 정희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