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훈님! 4월 9일 가장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멋진 정장과 함께 축가를 불렀습니다. 여러번의 정장 교체 끝에 제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태훈님 덕분에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옷 입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0일 대여자 박경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