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열린옷장에서 여러번 빌린 자켓과 팬츠는 모두 나혜선 님이 기증하셨던 것으로 입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른이 되어서 첫 정장을 입었다는 새로운과 설렘이 있었고, 중간에는 익숙함, 최근에는 계속 떨어지는 면접 때문에 지침이 있었습니다. 결국 현재는 병원에 입사했습니다! 나혜선님이 기증하신 이 정장으로 저는 많은 추억과 경험이 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열린옷장도 너무 감사합니다!
2024년 8월 1일
대여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