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려주신 옷으로 15년지기 동생의 소중한 결혼식을 잘 다녀왔습니다. 기증자님께서 해주신 현신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 2024년 8월 5일 대여자 김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