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 피로연에 입고 가기 위해 열린 옷장을 방문했습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착한 가격으로 멋진 옷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옷을 사기에 마땅치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통해 기증자님의 옷을 만나게 되었네요 이렇게 멋진 일에 동참하셔서 뜻 깊은 일을 하신 것에 대해 감명을 받아 제 옷장도 한번 정리해보려 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4월 23일 대여자 박명재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