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장 입을 일이 생겨서, 갖고 있던 정장이 작아져서 난감했습니다. 그러던 찰나 검색해보니 이렇게 좋은 곳을 알게 되어 일은 잘 마치고 왔습니다. 기증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게 새삼 다시 느껴집니다. 제 감사함이 잘 전달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4년 8월 21일 대여자 이종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