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서 옷을 빌려온 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취업 성공을 모샣서 조금 씁쓸해요.
그래도 곧 좋은 곳 취직하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린옷장에서 옷을 빌리고 면접을 보고 그럽니다.
항상 고마운 열린옷장,
제 꿈은 제가 좋아하는 것, 제가 잘하는 것, 제가 가진 걸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누면서 사는 거에요.
그런 일을 멋지게 하고 있는 열린옷장이 늘 부럽고, 늘 감사합니다!
열린옷장 화이팅!

2016년 4월 14일
대여자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