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30살이 되서야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이번에 취업 박람회에서 면접 볼 기회가 생겨 옷을 대여하게 되었는데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기증자님의 옷 때문에 좋은 기분이 듭니다. 저도 기회가 생긴다면 후에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옷을 기증할 생각이 생겼습니다. 기증자님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5일 대여자 김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