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현재님의 정장을 입고 면접을 봤던 정원석입니다. 좋은 옷을 기증해주셔서 몸이 편한 채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현재님의 따뜻한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날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좋은 날씨를 만끽하실 수 있는 4월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15일 대여자 정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