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님들. 저는 이번 기회에 기증자님 덕분에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여유로운 마음과 자금 사정이 될 때 기증자님들처럼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면접이 중요하게 느껴진 것도 있습니다. 기증자님들의 발자취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선한 마음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계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한 하루들로 채워지시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9월 26일
대여자 황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