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승형님! 옷이라는게 필요없게 되면 그냥 버릴 수도 있는데 이렇게 기증해주셔서 필요한 날 잘 입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 2016년 4월 17일 대여자 김남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