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결혼식이었습니다. 마땅히 입을 얌전한 옷이 없었는데, 기증자님 덕분에 잘 입고 잘 갔다 왔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비중있는 소식(취업)등으로 찾아 뵙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24일
대여자 손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