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이라 허둥지둥 정신없게 준비하는 중에 정장이 마땅치 않아서 대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덕에 무사히 면접 마치고 바로 다음날 충근하게 되었네요. 이번 경험으로 저도 주변에 작은 호의를 전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스트라입스, 열린옷장에서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 화이팅입니다! 행복하세요! 2016년 4월 18일 대여자 김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