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지기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맡았는데 입을 정장이 없었습니다.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유명화님의 정장을 대여하여 정말 감사히 입었습니다.

2016년 4월 23일
대여자 김성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