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인생 첫 면접을 봤습니다. 정장이 마치 제 것인 것처럼 몸에 잘 맞은 만큼 면접도 해본 것처럼 편안한 마음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좋은 결과도 있으리라 기대되네요. 저 또한 기증자님처럼 남들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사했습니다. 2024년 11월 11일 대여자 연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