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 갑작스럽게 인턴 화상 면접이 잡혔는데, 아직 정장을 사지 못해 곤란하던 차에 정말 유용하게 입었습니다. 당신의 나눔 덕에 이렇게 또 하나의 생명이 구해지는군요. 덕분에 면접도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2016년 4월 22일 대여자 정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