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김승연니므이 구두를 신고 면접을 봤습니다. 요즘 모든 일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하고 있었는데, 기증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비록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두 잘 신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2016년 4월 23일 대여자 노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