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성환, 박상미님께 좋은 옷 기증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60대 중반이며 저의 딸 아이 결혼 예식 몇일 전에 장롱에 평소 입지도 않고 아껴두었던 두 벌의 양복을 입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살이 빠져서 옷이 전혀 맞지 않아서 열린옷장에 방문, 대여하여 잘 치뤘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6년 4월 23일 대여자 오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