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인생 첫 정규직 면접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 전, 떨리는 마음으로 찾아서 옷을 빌리고 기증자님의 편지를 받았을 때 마음이 몽글몽글 했어요. 너무 떨리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덕분에 조금 진정이 됐습니다. 저도 언젠가 당신처럼 제 길을 찾고난 후,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네요.. 아 참! 면접은 잘 봤어요.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6일 대여자 이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