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1차 면접도 통과하고, 최종면접을 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름도 저와 비슷하신데, 옷 사이즈도 정말 제 몸에 맞게 구매한 것처럼 딱 맞게 잘 입었습니다. 정장을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비싸 구매하지 못하고, 대여해 입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취업하여 봉사활동으로라도 열린옷장에 은혜를 보답하고 싶습니다. 2016년 4월 27일 대여자 한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