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대여해주신 옷으로 당당히 면접을 봤습니다. 요즘 얼어붙은 취업시장과 혼란으로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지원과 열린옷장으로 얼어붙은 마음에 온기를 얻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2월 17일 대여자 김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