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민정님! 기증해 주신 옷 덕분에 생애 첫 면접을 무사히 마쳤어요! 감사드려요!! 정장을 입어본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어색한 부분이 있었지만 다행히 아무 일 없이 면접을 봤어요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2016년 4월 27일 대여자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