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째 정장 대여를 합니다.
항상 기증자님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직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정장 대여란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서비스인데 이 또한 기증자님들 덕분에 매우 흡족하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오늘 상대 가족분들에게 깔끔하고 정갈한 이미지를 보여준 것 같네요.^^ 저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정장 대여 '열린옷장'으로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5월 1일
대여자 한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