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선민님! 저는 영국에서 유학하는 사람입니다. 정장을 미처 챙겨오지 못하여 친한 선배 결혼식에 필요한 자켓을 기증하신 분으로부터 구하게 되었습니다. 무척 요긴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저 역시 제 옷장을 뒤저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5월 1일 대여자 강경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