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처음인 면접이라 정장을 마련하는 일부터 쉽지 않았는데 제 몸에 딱 맞는 정장을 입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면접은 잘 된 것 같지 않지만 좋은 경험이였고 다음 면접이나 제가 정장을 입을 때면 기증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언제나생각 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4월 30일
대여자 전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