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석원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넥타이 기증자 - 장원석 님

재작년에 13년간 근무했던 직장의 파산으로인해 그동안 입었던 정장들이 옷장 속에 잠들고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재취업의 긴 터널의 지나 얼마전에 다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체형이 변해 정장들이 맞지 않아, 기증하지만 …

바지, 재킷 기증자 - 배영희 님

안녕하세요~^^ 우리 사위가 의대 실습때 구입하여 입었던 양복입니다. 필요하여 입으시는 분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열린옷장 가족들도 보람있는 일로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5년 4월 16일 기증자 배영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