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취업준비생입니다.
급하게 면접이 잡혀 집 근처에 "열린옷장"을 방문했습니다.
기증자님께서 주신 정장이 마음에 쏙! 들어서 기쁜 마음으로 대여를 했어요.
처음보는 면접이라 너무 떨리지만 여러 사람의 손길이 다녀간 옷을 입으며 힘을 내겠습니다.
이건 제 느낌이지만... 전 앞으로 수 많은 면접을 보러다닐 것 같아서 이 정장을 반납 후 새 정장을 구입 할 예정이예요!
꼭! 취업해서 기쁜 마음으로 정장 기증하러 오겠습니다!
그럼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2016년 5월 1일
대여자 이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