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정은비입니다.
제가 돈이 없어서 면접보러 갈 때 입을 자켓을 사지 못했는데요.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곳을 통해 사인석님이 기증하신 자켓을 받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면접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일을 해주신 덕분에 저같은 취업 준비생들이 숨 쉴 수 있는 구멍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하고 사인석님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2016년 5월 3일
대여자 정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