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여자 김지찬입니다.
제 인생에서 첫 면접에 정장 대여를 하게 되었고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값어치를 떠나서 자신의 정장을 기증한다는 점이
정말 쉽지가 않은데,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이 존경스럽고
배워야 할 자세입니다.
훗 날, 저도 직장인이 된다면 기증자, 김종철님 처럼 누군가
를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을 마음에 품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16년 5월 4일
대여자 김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