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서진호씨께서 기증하신 옷으로 다행히도 예쁘게 졸업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몇 만원, 몇 십만원을 주고 산 친구들의 옷에 하나로 뒤짐 없이 자신있게 찍었어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저도 나중에 기증해서 이런 고마움을 나누고 싶어요. 또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서울시도 많이 응원합니다! 2016년 5월 9일 대여자 박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