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기증자님의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생애 첫 입사면접을 본 김병용입니다. 핏이 저에게 딱 맞고
넥타이도 저에게 어울리는 색이어서 최소 용모에서는
마이너스가 되지 않았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이 있길 바라며 다시 한번 기증한 정장과
넥타이에 감사드립니다!!

2016년 5월 11일
대여자 김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