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승우님!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4살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급히 정장을 입고 졸업사진 촬영을 할 일이 생겨 열린 옷장에서 옷을 빌려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옷 기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깨끗히 입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음에도 이용한다면 같은 옷을 빌리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5월 11일 대여자 이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