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입니다. 대학교 1학년 입학할 때 정장을 처음 사고 이제 졸업할 때가 되어 그 옷이 맞지 않아 새 옷이 필요했는데 또따시 옷장으로 들어갈까봐 선뜻 구매할 엄두가 안 났어요. 그러던 중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기증자님의 예쁜 옷을 빌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덕분에 졸업사진을 인생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2016년 5월 15일 대여자 이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