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백찬현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넥타이 기증자 - F2F 님

바지, 재킷 기증자 - 윤나라 님

남자친구에게 처음 선물했던 정장입니다. 학생이였던 터라 양복이 없었는데 이 걸로 멋도 내고 해서 친구 결혼식도 가고 했었습니다. 학교 졸업을 하고 오랜 취업 준비 기간을 끝으로 이제 다른 정장을 입고 출근하는 한 아이의 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