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대여한 손지혁입니다. 대학교 졸업사진 촬영일에 입고 갈만한 정장이 없어 대여할 곳을 찾던 도중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급히 임대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인생에 잊지 못 할 순간을 좋은 친구들과 웃으며 즐기고 평생 남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정장을 기부해주신 차예리님, 서승환님, 더셔츠스튜디오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 전달합니다.

2016년 5월 22일
대여자 손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