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일 친한 친구의 결혼식에 입고갈 정장이 없어서 마음 고생이 심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어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본받아 집에 잠들어 있는 사이즈 안 맞는 정장들을 기증해야 겠습니다. 2016년 5월 24일 대여자 이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