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면접소식에 열린옷장 예약까지 꽉 차 있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혹시 몰라 간절한 마음으로 전화문의를 드렸는데 제 마음의 소리를 들으셨는지 한 자리 마련해주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하게 대여했습니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회는 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5월 20일 대여자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