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 기증자 - 김태완 님
이번에 보내드리는 물품은 소소하고 낡은 것이라 실질적으로 얼마나 쓰이게 될 지 염려스럽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운을 담아드리니, 혹시나 언론이나 방송에 뜻을 두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6년 3월 …
재킷, 바지 기증자 - 박완우 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폭풍 속을 살고있는 청춘들에게... 안녕하세요. 박완우라고 합니다. 요새 살이 쪄서 안 입는 옷들을 기증하려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27살에 졸업, 농협에 입사하고 싶은 꿈을 향해 계약직 하나로마트 야 …
넥타이 기증자 - 엠쉐어스 님